*삶의 첫자리에 모셔야 할 하느님
인간이라는 존재는 하느님을 중심에 두었을때만 완전한 균형과 아름다움을 갖출수 있습니다.
"하느님이 우선이다!"라고 잔다르크 성녀는 말했습니다.
기도에 충실함으로써 우리는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하느님께 첫자리를 내드립니다.
기도에 충실하지 않담녀 하느님께 우선 순위를 둔다는 것이 마음뿐이거나 착각일수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인격이 아니라 자신의 자아를 교묘하면서도 확실하게 삶의 중심에 둡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욕망과 유혹,두려움으로 산만해집니다. 반면에 기도하는 사람은 설사 자아의 무게라든가 우리 모두에게 익숙한 이기주의와 자신을 우선시하려는 내부적인 힘에 직면할지라도 자신을 중심에 두는 것에서 벗어나 삶 안에 조금씩 하느님 자리를 마련하면서 그분을 중심에 모시게 됩니다.
이렇게 하느님을 첫자리에 모시면 생활에 통일성과 일관성이 생깁니다.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버리는 자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듯
하느님께서 중심이 되실때 모든 것은 올바른 자리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