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성당, 새로운 보금자리 트다
지난 3월 25일(일) 12:30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인보리 461-4외 4필지’에서 울산대리구장 양요섭 몬시뇰의 주례로 인보성당(주임 : 정창식 신부, 회장 : 김학수 안드레아) 새 성전 기공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대지 축성, 테이프 커팅, 시삽 등이 있었으며, 양요섭 몬시뇰은 “교회의 역사와 선조들의 얼이 담긴 인보성당에서 신앙의 뿌리를 찾길 바라며, 새로 지어질 성전에 하느님 사랑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신자들을 격려했다. 신축 성전은 2층 높이에 연면적 533㎡(161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