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자애는 온 땅에 가득하네.
주님은 말씀으로 하늘을 여셨네.
알렐루야.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이는 복되어라.
당신은 저의 하느님
당신을 찬송하나이다.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오늘 꽃꽂이는
리시안사스와 소국을 이용해서
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제대 앞 주님 앞에 무릎꿇고 엎드린
형상을 표현했습니다.
이 꽃은 순수함과 겸손함을
드러내며 부활 제4주일이면서
성소주일인 의미를 깊게 합니다.
특별한 순간들을 꽃으로
그 메세지를 전하는
제대회원님들의 소중한 시간들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