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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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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말이죠

평소에 잘 웃습니다^^* 근데요. 오늘 아침엔 정말 웃음이 “빠아앙~ ~ ~” 터져 나왔습니다. ‘빗속을 뚫고 달리기’의 글을 읽고 어느분이 이메일을 보내 왔는데요. 그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읽자 마자 바로 웃음보가 터졌답니다.

 

또, 다른분께서도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른다’글과 같이 올린 저의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하시어 제가 웃음이 그만 터졌습니다. 저는 제가 예쁘다는 것 알고 있거든요^^* 창조주께서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심혈을 기울여 걸작품을 만드셨습니다.

 

걸작품 말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기쁘게 사는 것이 우리의 저의 보답이구요!!!

 

비가 내려서 간밤에 내린 비 때문에 집에는 비가 새었습니다. 계단쪽에 비가 들이쳐서 물이 새어서 통이란 통은 다, 걸레도 마찬가지로요. 아침 시간에 그 와중에도 벚꽃이 떨어졌나 창밖을 보았더니, 와르르 꽃잎이 바닥에 살포시 떨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20년은 젊어 졌습니다. 오늘 아침에 정말 엄청 웃었습니다. 저를 웃게 만들어 주신 두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담에 저희 집에 놀러 오시면 제가 맛있는 차와 유머로 웃게 만들어 보고 싶어요^^* 잘 할수 있을까!!!

 

하루에 몇 번씩 웃으십니까?

 

아무도 안 웃겨 주면요. 거울을 보면서 혼자 박장대소로 웃어 보시면요. 저는 거울보고 잘 웃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도 하면서요. 주로 화장실 거울을 보면서, 그러는데요. 손씻고 반드시 거울을 보면서 ‘시이익~~~ 웃 음 ’ 해 보시면, 참 좋습니다^^*

 

잠깐 비가 그쳤는데요. 창밖을 보면서 아! 하면서 하늘을 보면서도 한껏 웃어 보십시오. 한 15년은 젊어 지거든요^^* 마음이 젊으면 몸은 같이 젊게 되고 건강해 지거든요.

 

닉네임이 ‘이스탄불’이신분이 메일 정리를 하시면서, 저의 이메일을 차단을 해 버렸습니다. 제가 아무리 보내도 돌아 옵니다. 근데요. 오늘 메일이 왔는데, 저보고 살펴 보라고 하는데요. 당신께서 풀어 줘야지 저는 방법이 없는데 말입니다^^*

 

음!!! 근데요. 저도 그렇지 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닌 분도 계시지만 말입니다. 어떤 고정된 틀이 있어요. 그 틀이 조금이라도 모양이 달라지면 죽는 줄 아는데요. 틀을 왕창 깨어 부수어 버려도 그것이 더 자유로운데 잘 안되는 가 싶어요.

 

어떤 틀을 가지고 계십니까?

 

이 기회에 함, 버려 버리시면요. 정말 어깨의 무거움이 가벼워 질텐데요. 심장안의 아픔이 치유됨을 알게 되는데, 꼭, 해 보시면요. 해결은 님께서요. 나는 웃음만요^^*~ ~ ~20170405_1624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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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문협공복자 2017.04.08 07:20
    히히~~^^*
    수녀님 많이 웃어야 겠네요. 저도~~^^*
    수녀님 모습 보니~~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