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밤 미사 중, 세례성사도 함께 진행되어, 10명의 예비신자들은 그 기쁨도 두 배 인듯 하였다.
그동안 세례성사를 받기위해 교리공부를 열심히 하고, 미사참례를 통해 교우들과 눈을 맞춰온 이들 10명의 새 신자들을 기쁘게 맞이하며 뜨겁게 환영하였다.
박상운 (바오로) 주임 신부도 "이들 새 신자들이 신앙을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구역장, 반장을 비롯해 레지오마리애 단원들이 각별히 새 신자들을 돌보아 달라."고 당부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