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7일 (일) 교회 전례력으로 새해 첫 날이기도 한 이 날, 지난 5월에 본당으로 부임하신 이균태 (안드레아)
부주임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기념하는 조촐한 행사가 있었다.
축하 꽃다발과 함께 본당 교우들이 바친 영적예물을 기념패에 새겨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화답하여 이균태 (안드레아) 부주임 신부님이 전 교우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기도 하였다.
교중미사를 마치고 지하 강당에서 식사와 더불어 참석한 교우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영명축일 축하드리구요. 영육간에 건강하심을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