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현관에서 배웅한 남편을 두번 다시 만날수 없다면 아침에 현관에서 헤어진 아내를

다시는 만날수 없다면 아침에 학교로 간 아들딸과 더 이상 만날수 없다면

만일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그들을 현관 밖으로 떠나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가족은 언제까지나 미움의 대상이 될수 없고

원수의 대상이 될수 없습니다.

아침에 현관문을 나서는 그순간부터 서로 영원히 못만날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가족은

얼마나 소중한 존재입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 "감사하게 생각한다!" 1 나눔주미클라라 2017.08.09 20
130 "내이름을부르시는그분" 2 file 나눔주미클라라 2018.09.10 35
129 "너희는 내사랑안에 머물러라." file 나눔주미클라라 2018.04.30 60
» "오늘이 지나면 다시 못볼 사람처럼 가족을 대하라" 나눔주미클라라 2017.04.03 11
127 "용서" 나눔주미클라라 2018.03.06 17
126 '사순 제5주일' 나눔주미클라라 2018.03.18 25
125 '엠마오로 가는길에서' 나눔주미클라라 2017.08.12 13
124 '행복과 불행' 나눔주미클라라 2017.03.31 9
123 **감사 나눔주미클라라 2017.03.22 9
122 2/5오늘의 묵상 나눔주미클라라 2018.02.05 21
121 2018.1.21/카톨릭부산 나눔주미클라라 2018.01.22 35
120 3/1편안한 밤되세요^^ 나눔주미클라라 2018.03.01 17
119 3/21 첫영성체어린이교리수업/만남2 file 천곡홍보분과 2018.03.21 57
118 3/22 첫영성체 부모교리반/만남3 file 천곡홍보분과 2018.03.22 43
117 3/24좋은하루되세요^^ file 나눔주미클라라 2017.03.24 3
116 3/4매일미사 나눔주미클라라 2018.03.05 13
115 3/5믿음 나눔주미클라라 2018.03.05 5
114 3월의 신심서적^^한번 읽어보셔도 좋을듯해요! file 나눔주미클라라 2017.03.23 4
113 4월의 신심서적(사랑하기 위하여 기도를 배운다)자크 필립 지음. file 나눔주미클라라 2017.04.09 12
112 5/10읽고 읽고 또 읽어도 너무나도 좋은 시편/성경읽기 1 file 나눔주미클라라 2017.05.10 5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