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리아
2024.03.19 09:44

사순 제5주간 훈화 - 고해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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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사순 제5주간 레지오 훈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3월 8일 ‘주님을 위한 24시간’ 참회예식을 거행하시며, 신자들에게 “죄의 나병이 우리의 아름다움을 더럽혔으니 이렇게 말하자”며 “예수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마르 1,40 참조)라는 기도를 권고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지치지 않고 용서하십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신자들과 함께 명확한 목소리로 이 같이 세 번 반복하고 고해사제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용서합시다! 지치지 않고 용서하시는 하느님처럼 우리도 항상 용서합시다. 용서를 구하는 이들에게 항상 용서를 베풉시다. 용서를 구하는 이들에게 너무 많이 캐묻지 맙시다. 그들이 말하게 놔둡시다. (...) 그저 모든 것을 용서합시다. (...)”

교황님께서는 “치유와 기쁨의 성사”인 고해성사가 새로운 삶을 선물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베푸시는 용서와의 만남을 미루지 맙시다”

- Fr. 고 안젤로 -

사순 제5주간 훈화 - 고해성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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