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창성당 봉헌식
남창성당(주임 : 이영훈 신부, 회장 : 황기환 라파엘)이 신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로 43년 만에 새로운 성전을 신축하여, 지난 9월 4일(일) 교구장 황철수 주교의 주례로 성전 봉헌식을 거행했다.
이날 봉헌식에는 500여 명의 신자들과 20여 명의 교구 사제들이 참석했다. 교구장 황철수 주교는 미사 강론 중에 “새로운 성전에서 기도하고, 주님 말씀을 듣고 행하여, 하느님이 원하는 참된 행복의 삶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창성당은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대안리 271-3’ 에 지상 3층 연면적 1,226,5㎡(371평) 규모로 1층에는 강당, 교리실, 회의실, 2층에는 성전, 3층에는 사제관으로 건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