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목적으로 시작한 일들도 
사람이 먼저여야하는데 그렇지 못할때 
마음을 얻지못할것이다.
예수님의 다소 과하다 싶은 행동과 말들도 
결국은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항상
먼저임을 알기에 그 사랑을 위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고 영원히 이어질것이다.
때로는 침묵이 더 힘을 발휘 할 수 있다.
하느님의 뜻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이들은 
자신은 잘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어느새 자신이 하느님 자리를 차지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명목상으로는 하느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자신을 드러내는 일에 열중하여 
원래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있다.
자신의 아픔에 허기짐에 머무르지 말고
하늘을 향하라고 하신다.
언제까지 그것만 들여다보고 있을것인지 
안타까워하신다.
악습과 마찬가지로 인정받는 것에서 
벗어나기는 쉽지가않다.
쉽지않지만 결단을 내려
헛되다 하시는 일에서 벗어나라 하신다.
지금 멈추어 돌아가기 ~~
"예수께서는 우리의 나약함과 우리가 
이 세상에서 직면하는 위험을 아시고서 
우리가 필요로하는 은총을 쉼없이 간구하고 계십니다."
(쥴슈발리에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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