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주일 미사 후, 후엔시 성당에서 본당의 레지오 마리애 6단체(정의의 거울, 죄인들의 피난처, 평화의 모후, 자비의 모후, 은총의 모후, 희망의 모후 )의 아치에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의의 거울’ 이양수 프란치스코 단장님의 진행으로 6단체는 단원 사열을 마치고, 묵주 기도 ‘영광의 신비’ 1단을 봉헌하였습니다. 또한 성모님께 개별 봉헌식을 하면서 성모님의 군단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졌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각 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성모님의 군단으로서 이웃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강건히 하기를 권고하셨습니다. 단원들은 한마음으로 레지오 까떼나를 바치고, 단가를 제창하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순 시기에 진행된 행사라 더욱 의미 있고,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본당 레지오>
정의의 거울 : 단장 이양수 프란치스코 ( 6명 )
죄인들의 피난처: 단장 이성덕 바오로 ( 12명 )
평화의 모후: 부단장 김민태 라우렌시오 ( 3명 )
자비의 모후: 단장 조지현 실비아 ( 11명 )
은총의 모후: 단장 최윤정 레지나 ( 12명 )
희망의 모후: 단장 김문정 소피아 ( 9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