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1. 5. 31(화) 19:00 성바오로 성전
'어머니'란 말 한마디 만으로도 가슴시린 단어,
그러나 오늘 밤 만은 고혹적인 어머니께로 향한 사랑을 감출 수 없던 밤!!
2011년 '성모의 밤'이 성전에서 있었습니다.
묵주기도를 시작으로 꽃과 초봉헌 화관식, 개인초 봉헌, 성모님께 드리는 글과 찬송,
미사, 그리고 찬미의 시간에는 주일학교 어린이 성가대의 축가..얼마나 이쁘던지..
이어진 성가대 축가, 푸릇 푸릇 청년회 특송으로 어머니께 향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어머니는 우리들처럼 평범하게 사셨지만,
평범한 일상속에서 '하느님의 뜻'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사셨다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강조하셨던 신부님의 강론 말씀을 새겨 봅니다.
멋진 시간을 함께 하였던 성바오로 가족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셨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