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샘이시며 시간의 주인이신 하느님께
새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용기를 청합니다.
저희에게 은혜를 베풀고 사랑을 전해준
많은 이들을 기억해 기도하며
또한
같은 시간을 살면서도 미처 지키지 못했던
상처 깊고 가여운 영혼들을 위하여,
살아있는 저희에게 주어진
모든 순간의 숨결과 걸음을
주님의 것으로 되돌려 드립니다.
재료: 스토크
장미
안개
석죽
유스카스
무늬옆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