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5월 14일. 오후 7시 30분 천주교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방어진성당에서는 본당 주임이신 박상운 바오로 신부님의 주례로
김태환(프란치스코), 박미리(프리스카), 손오성(바오로), 오인형(수산나)
유정숙(비비안나),이일혁(미카엘), 전정숙(비비안나),최종화 (제노)등
8명의 예비자들이 새 신자로 태어나는 영세식을 갖었습니다.
주님 !
주님을 통하여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이세상 모든이를 당신의 자녀로 이끌어 들이시는 하느님
이시간 이 자리에
김태환 프란치스코
박미리 프리스카
손오성 바오로
오인형 수산나
유정순 비비안나
이일혁 미카엘
전정숙 비비안나
최종화 제노
이상 8명의 예비자들을
주님의 자녀로 새로 불러주시어
주님의 몸을 먹고 마실수 있도록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주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난 신영세자들이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며 기쁨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고,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열정과 믿음을 간직하게 하시며,
그들을 맞이한 우리 공동체는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그들을 돕고
신앙의 여정을 함께하는 좋은 이웃들이 되게하소서.
부산교구 울산 대리구 방어진본당의 새영세자들이 당신의 사랑안에서
주님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현명한 신앙인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모두 간곡히 기도드립니다
아울러 신앙갱신을 통하여
우리 자신들도 새영세자들과 함께
주님의 뜻에 합당한 자식으로, 친구로, 그리고 종으로 다짐하며
아직 주님을 모르는 다른이들도 모두
주님께로 모아드릴수 있는
저희가 될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