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4간 주님 봉헌 축일(축성 생활의 날)
교회는 성탄 다음 사십 일째 되는 날
곧 2월 2일을 주님 봉헌 축일로 지내며,
이 축일은 성모님께서 모세의 율법대로
정결례를 치르시고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하느님께 봉헌하신 것을 기념합니다.





이날 윤용선 바오로 주임신부님께서는
신자들이 혼돈하기 쉬운
축성과 축복의 의미를 명확히 알고,
주님 봉헌 축일인 오늘을
주님 축성 축일임을 되새기며,
특별히 하느님께 축성된
수도자들을 기억하며,
우리들의 삶이 인간을 위한
축복의 삶을 지속되기를 바라신다며,
하느님을 위한 축성,
즉 봉헌의 삶으로 나아가자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진촬영에 협조해주신
홍보분과 위원
전진경 그라시아자매님,
이정실 보나 자매님,
작품사진을 제공해주신
본당 주임신부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