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4월24일(일) 부활대축일 미사후 부활달걀 콘테스트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1등은 주영훈(도미니꼬), 2등은 초등부교사회, 3등은 사랑의샘 쁘레시디움, 4등은 지정연(레아)였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하며 4/23토) 15시까지 개인별로 접수받은 12작품을 출품해서 대성전 로비에 전시후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주임신부님과 보좌신부님, 본당 사목회 회장단이 수고해주셨씁니다. 심사기준은 작품이 부활절에 맞는가? 하는 주체성과 창의성, 예술성, 노력성 등에 중점을 두고 채점하였습니다. 모두가 정성과 노력이 덤뿍 담긴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가족이 함께한 부활달걀 콘테스트 였기에 우리 모두 행복했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좀더 많은 교우들이 참가했더라면 하는 마음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