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보살펴 주는 사람, 곧 가난한 사람에게
제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
(잠언 22,9)
2024.01.07.(일) 교중미사 후
교사. 입학학생 장학회(약칭, 장학회)
정기총회가 102호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윤용선 바오로 주임 신부님께서는
본당에서 가장 큰 단위의 자금이 운영되는
단체로서 이 장학회의 설립취지와 뜻을
잘 계승하여 지속되길바란다는 말씀이 있었으며,
임만섭바오로 평협회장은
덕계성당 장학회 재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교사 입학학생 장학회 회칙의 목적에 맞도록
장학회 위원들의 회의를 거쳐서 공정하게,
형평성 있는 장학회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하였습니다.
이상우 라우렌시오 장학회장은
성요셉 장학회로 출범하여
주일학교 교사 학생과 중고등학교
진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회가
급속히 노령화되는 공동체에서
자라나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신앙의 씨를 뿌리고 가꾸는 일은
참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교사와 젊은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역할에 동참한다는
사명의식과 기도의 마음과
묵묵히 후원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함께 챙기며 발전해 나가길
원한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장학회 임원입니다.
회장 이상우 라우렌시오
부회장 김용섭 대건안드레아
총무 전현석 클레멘스
회계 신영숙 루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