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똔득탕 성전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밤 미사에 이어 주님 탄생을 축하하는 교우들은 낮 미사를 봉헌하며, 세상의 참 빛으로 오신 주님의 평화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가장 낮은 곳에 임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따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그것이 참된 사랑임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호치민 교구의 ‘요셉 부’신부님께서 방문하시어 대주교님의 주님 탄생을 축하하는 인사와 우리 공동체의 아름다운 신앙 생활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전하셨습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를 나누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