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4 10:54

3/24좋은하루되세요^^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3'

asdf.jpg

 

tyui.jpg

 

kjiu.jpg

저는 결심합니다.

제삶에 고통을 준 이들의 잘못을 무조건 용서하겠다고...

산다는 것이 가슴에 촛불을 하나 켜는일이라면 반드시 용서의 촛불을 켜야한다고,

용서하고 싶은 마음과 용서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서로 싸워 만신창이가 될때는

신께 도움을 청하겠다고 결심합니다.

나약한 인간인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도저히 용서의 강을 건널수가 없습니다.

도움을 청하면 신께서 저의 잘못을 두배만 용서해주시겠습니까.

몇백배 더 용서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용서는 어쩌면 신의 고유한 일, 아무도 침범할수 없는 신의 고유한 영역입니다.

신말고는 아무도 용서하는 일을 못할것 같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어쩌면 진정한 용서가 아닐지 모릅니다.

신의 손길을 거쳐야만 진정한 용서에 이르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본문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 "감사하게 생각한다!" 1 나눔주미클라라 2017.08.09 20
130 "내이름을부르시는그분" 2 file 나눔주미클라라 2018.09.10 35
129 "너희는 내사랑안에 머물러라." file 나눔주미클라라 2018.04.30 60
128 "오늘이 지나면 다시 못볼 사람처럼 가족을 대하라" 나눔주미클라라 2017.04.03 11
127 "용서" 나눔주미클라라 2018.03.06 17
126 '사순 제5주일' 나눔주미클라라 2018.03.18 25
125 '엠마오로 가는길에서' 나눔주미클라라 2017.08.12 13
124 '행복과 불행' 나눔주미클라라 2017.03.31 9
123 **감사 나눔주미클라라 2017.03.22 9
122 2/5오늘의 묵상 나눔주미클라라 2018.02.05 21
121 2018.1.21/카톨릭부산 나눔주미클라라 2018.01.22 35
120 3/1편안한 밤되세요^^ 나눔주미클라라 2018.03.01 17
119 3/21 첫영성체어린이교리수업/만남2 file 천곡홍보분과 2018.03.21 57
118 3/22 첫영성체 부모교리반/만남3 file 천곡홍보분과 2018.03.22 43
» 3/24좋은하루되세요^^ file 나눔주미클라라 2017.03.24 3
116 3/4매일미사 나눔주미클라라 2018.03.05 13
115 3/5믿음 나눔주미클라라 2018.03.05 5
114 3월의 신심서적^^한번 읽어보셔도 좋을듯해요! file 나눔주미클라라 2017.03.23 4
113 4월의 신심서적(사랑하기 위하여 기도를 배운다)자크 필립 지음. file 나눔주미클라라 2017.04.09 12
112 5/10읽고 읽고 또 읽어도 너무나도 좋은 시편/성경읽기 1 file 나눔주미클라라 2017.05.10 5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