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문에서 보이는 간판과,
측면에 설치된 간판이
조화로운 모습으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미사참례 전 주차장에서
사다리 차에서 작업 중인 장면을 봤지만,
미사 중 쿵! 쿵! 타공소리가 들릴때마다
왠지 제 가슴도 쿵쾅거렸습니다.

성당 정면 설치 중입니다.
미사 마치고 나오는데 한 쪽 벽면에
설치된 간판을 보니 감탄이 연발나옵니다.
와~~깔끔하다.!!!!!!!
정면과 측면설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그 무수한 시간 성당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간판이 없음을 몰랐다는 것이,
참 부끄럽게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해질녘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
두드러지는 성당 전경입니다.

저녁미사 오시는분들
측면 간판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들까 상상해봅니다.

성모상과 요셉성인상과 LED간판이
이 외벽 LED간판을 설치하기 위해,
넘 아름답고 멋져요
주님께서 좋아라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