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직 활동에 이바지해 온 단원들에 대한 연공상 시상식이
2023년 10월 22일 교중미사 중,
본당 설립 37주년 기념과 더불어 겹경사로 실시되었습니다.
25년 근속자 진순자(마리아) 단원에게는
"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 최재현 지도신부의 연공상 상장과
안락성당 꾸리아에서 준비한 금일봉이 전달되었습니다.
35년 근속자 김정혜(레오나), 서영조(마리안나), 윤영자(레오니아), 정연순(루시아),
정영애(율리안나), 조미혜(로사), 최영명(사베리오) 등 일곱 단원들에게는
특별히 교구장 주교님의 축복장과 함께
안락성당 꾸리아에서 마련한 금 묵주 한 돈이 각각 부상으로 전달되었습니다.
한편 신요안 주임신부님께서도 모든 수상자들에게
박병도 신부 저서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를 각각 증정하며 축하해 주었습니다.
좌측부터 정연순(루시아), 김정혜(레오나), 진순자(마리아), 윤영자(레오니아),
신요안 주임신부님, 서영조(마리안나), 정영애(율리안나), 조미혜(로사), 최영명(사베리오)
오랜 세월 동안 레지오 마리애 단원으로서 묵묵히 실천해 온
자랑스러운 수상자들의 사도직 활동이
모든 교우들에게 레지오 단원과 신앙인으로서의
모범과 표양이 되어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