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성당 설립 제37주년 기념 "본당의 날" 행사가
2023년 10월 22일(주일), 성전과 성모동산 앞뜰에서 실시되었습니다.
본당 설립 37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안락 공동체 교우 여러분 모두
하느님의 특별한 축복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이로써 신앙인의 기본 영성인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삶을 더욱 진실하게 살아감으로써
안락본당이 지역사회 안에서 하느님의 진리와 구원을 비추는
은총의 터전이 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이날 본당의 날 기념 교중미사는 신요안 주임신부님이,
우리 본당 출신으로 현재 남미 에콰도르 "예수 그리스도 수도회"에 소속해 있는
이환규 안드레아 신부님(우측)과 함께 공동 집전하였습니다.
영성체 후 우리 본당 성가대의 특송 공연이 있었습니다.
성가대 지휘자 최인숙 그라시아 자매
성가대 플룻 연주자 류송아 클라라 자매
두 분 신부님의 강복으로 미사 봉헌을 모두 마치고
본당 강당과 성전 앞마당 및 성모동산 앞뜰에서 전신자 식사 나눔이 있었습니다.
식사 준비와 마지막 설겆이까지 수고해주신 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