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 9,23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재료-
장미
맨드라미
말채
후루스
홍죽
대극도
신셀럼
하느님을 위하여
하나뿐인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 순교하신 김대건 신부님과 정하상 바오로
그리고 동료 순교자를 기억하면서 뜨거운 사랑과 신앙으로 순교하신
의미를 깊게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우리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기로 묵상 하면서
동료 순교자를 의미하는 십자가와 신부님의 상본,
그리고 소품으로 새끼줄과 짚신을 장식하여
순교와 성인들의 고통을 생각해 봅니다.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