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미사 후, 후엔시 교육관에서 주임 신부님 부임을 환영하는 식사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신동민 프란치스코 평협 회장님의 환영 인사로 시작하였고, 김태형 세례자 요한 새 신부님께서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하셨습니다. 이날 평협을 비롯해 각 단체들, 그리고 예비신자들의 소개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교우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오랜만에 담소도 나누었습니다. 또한 신부님께서는 각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교우들과 건배를 하며 복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봉사는 구역분과와 레지오 단체, 그리고 평협에서 봉사를 해 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