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8일(금) 우리 본당에 오신
신요안(세례자 요한) 새 주임신부님 부임 환영식이
2023년 8월 20일 교중미사 중 실시되었습니다.
새 주임신부님의 부임을 안락 공동체 교우 모두 한마음으로 환영합니다.
계시는 동안 영육간 건강하신 가운데
하느님의 백성들을 잘 돌보는 착한 목자 되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영성체 후, 사목회 전복남(아나다시아) 부회장의 꽃다발 증정을 시작으로
공식 환영식이 이어졌습니다.
김성환 사도요한 사목회장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주임신부님의 답사 후,
성가대에서 불러 준 부임 환영 축가 "사명"을 교우들과 함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