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후엔시 성당에서 새로 부임하신 세례자 요한 주임 신부님의 집전으로 첫 주일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이날 많은 교우가 미사를 봉헌하였고, 부임하신 새 신부님을 환영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강론 시간에 복음 말씀을 꼼꼼하게 짚어주셨고, 여인의 믿음이 하늘나라에 가기가 충분함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공지 시간에는 주임 신부님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동들은 꽃바구니를 신부님께 드렸고, 성가대의 아름다운 특송으로 교우들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답사로 4년의 사목활동이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원하고, 우리 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하셨습니다.
김태형 세례자 요한 주임 신부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