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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탑 제622 꾸리아소속 구세주의 모친 쁘레시디움이 지난 10월 8일 제 2,500차 주회합을 가졌습니다.

1967년 10월 15일 창단된 구세주의 모친 쁘레시디움은 622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 단원들로 구성된

쁘레시디움으로써, 현재 단원은 7명이지만 1명은 장기 요양중에 있어 역사가 깊은 쁘레시디움이 혹시라도  

단원부족으로 인해 호도반납이 되지는않을까? 간부들과 단원들이 노심초사하며 맞이한  2,500차 주회합에

 7명 전원이 참석하여 단합된 모습을 보였으며, 레지오 활동을 잠시 쉬고있던 젊은자매님 한분이 2,500차

기념주회에 초대되어 구세주의 모친에 입단을 약속하여 기쁨이 두배가 된 하루가 되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쁘레시디움이 단원부족으로 호도 반납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

강조하시면서 단원모집에 전단원들이 온힘을 쏟아줄것을 당부 하셨습니다.

창단 단원 2명이 현재까지 구세주의 모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단장 조계순도미니카,부단장 양향령마리아,

서기 김정숙벨라뎃다, 회계 이정희소화데레사 간부님들과 단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찬사를 드립니다.

꾸리아에서도 지원과 응원을 아낌없이 하겠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2,500차 주회를 축하! 축하! 드립니다. (기념사진은 홍보부장님께 부탁해서 조만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