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레지오 마리애 단원교육이 있는 날
노랗고
하얀 봄날 아침
시계꽃 만발하였습니다.
식사를 준비하시는 최순임(데레사)자매님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만발입니다.ㅎㅎㅎ
주방요원의 손놀림이 빨라지고(어, 623Cu.단장님 벌써 앞치마를 두르셨네요)
좋은 시간을 준비하고 있는 식기들,
그라고 시간이 흘러 좋은 시간 중
식기가 부족하여 설거지 팀 분주합니다(623부단장님의 뒷모습이 보이네요.분홍색 옷의 622Cu.단장님의 모습도보입니다)
설거지 2팀 623Cu. 단장님 허리를 굽히세요.ㅎㅎ. 힘든 일을 하셨습니다.
식사 후 교육이 시작되기까지 남은 시간에
애연가 그룹은 담배를 피웁니다.
식후 춘곤증 누가 피해갈 수 있겠습니까?. 아주 편안해 보입니다.ㅋㅋㅋ
교육이 끝나고
모두 신부님 곁으로 몰려 들어 오빠부대가 만들어 집니다.
시계꽃이 피었고. 벚꽃도 피었고 웃음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모두 좋아하는 날, 정호님 웃으세요.ㅎㅎㅎ
담배를 피우다가 들켰습니다. 등을 돌리고 도망을 갑니다.당당하세요. 아니면 끊던지....
경이같이 말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