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주일 미사 전, 성전 입구에서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본당의 어버이들께 카네이션을 정성스럽게 달아드렸습니다. 그리고 미사 공지 시간에는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의 은혜를 생각하며, ‘어머니의 마음’을 다함께 불렀습니다. 또한, 주임신부님과 상임위원들은 ‘어버이 날’을 기념하여 본당의 어버이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작은 선물을 드렸습니다. 이날 어르신들께서는 친교와 단합의 의미로 ‘요셉마리아회’를 부활하는 의견이 모아져, 김진철 안드레아 형제님을 회장으로 모시고 새롭게 시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주님 안에서 함께 모여 기도하고, 친교를 이루는 단체가 되고, 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