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 122
"주님의 집으로 가세!"
사람들이 나에게 이를 제 나는 기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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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아, 네 성문에 이미 우리 발이 서 있구나
그리로 지파들이 올라가는구나.
주님의 이름을 찬송함이 이스라엘을 위한 법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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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형제들과 벗들을 위하여 나는 이르네.
"너에게 평화가 있기를!"
모두 모이십시오.
이제 모일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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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집에 와서
주님을 직접 뵙고 찬미드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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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뽑고 성별하신 사제가
이제 우리모두에게 외칩니다.
어서 성당으로 모이십시오.
성당 십자가 아래에서
직접 주님을 우러러 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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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미사 유튜브 송출 관련안내"
유튜브로써는 미사를 '시청' 하는 것입니다.
미사는 '참례'가 되어야 하겠고,
이를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의
본당 미사에 와 주시길 바랍니다.
<2023. 03. 12. 본당주보>
성당에 빛을 밝혀야 합니다.
우리 모두 주님 아래 하나의 촛불이 되어
주님의 빛을 반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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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사람들이 이 빛을 보고
참 하느님을 찾게 될 것입니다.
범일본당 관할 구역 안에는
42개의 개신교 교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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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성전 뿐만 아니라
성당 모든 곳곳에
빛을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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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빛이십니다.
어서 모이십시오
성령의 인도하심과 함께
본당 사제가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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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교우와 함께
성당으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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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셔서
사제와 함께 하느님께 바치는
놀라운 미사의 신비에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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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성당 홍보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