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소동동체 봉사자 교육을 3월 14일 오후 1~4시 까지 야음성당에서 가졌다. 이날 160여명이 참여했으며 황태종 신부님(제주교구 복음화실장)의 열강에 호응 또한 좋았다. 강의 중에 황신부님은 소공동체 운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교회 체질 개선을 위한 성직자들의 인식 변화, 평신도 봉사자들의 오랜 양성 과정, 그리고 매뉴얼과 교구 시스템의 정착이 요구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