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루카 16,21)
우리 주위에는 언제나 예수님의 자비로운 사랑을 증거하고 나눌 기회들이 있어요. 하지만 고운 옷을 입고 호화로운 생활을 했지만 라자로에게 인색했던 부자처럼 많은 경우 우리는 눈을 감고 살아가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불길 속에서 고초를 겪고 나서야 후회했던 잘못을 우리는 저지르지 말아요.
#사순시기 를 보내는 교우들의 모습 인터넷 주보에서 확인하세요. http://pf.kakao.com/_gDxbJxb/99019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