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부산교구 해양사목(Stella Maris Busan, 담당 : 김현 안셀모 신부)에서는 해양가족 및 후원회를 위한 월미사(2월 21일(화))를 가톨릭센터 6층 경당에서 봉헌하였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실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이 드릴 진정한 예배입니다.”(로마 12, 1)라는 바오로 사도의 말씀에 따라, 미사 안에서 선원들의 건강과 안전한 항해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해양가족의 일원이 되신 이 가브리엘라 수녀님과 유동현 마르코 사무장님의 환영식과 함께, 2023년 해양사목일 이끌어갈 사목위원 임명식도 거행되었습니다.
다음 월미사는 3월 21일(화) 오후 2에 사순특강(주제 : 복된죽음)과 함께 같은 장소에서 봉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