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마르 7,34)
사람을 창조하실 때 흙의 먼지로 빚은 사람에게 숨을 불어넣으셨듯이, 예수님께서는 귀먹고 말 더듬는 이의 담힘을 열기 위해 한숨을 내쉬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께 닫힌 삶, 아파하는 이웃에게 닫힌 우리 삶을 치유해주시도록 우리를 하느님을 향해 여는 하루를 살아요.
의료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울산대리구 #빛소금운동 을 소개해요. https://youtu.be/rW6Alqzor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