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마르 7,29)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라도 먹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는 딸을 구해내요. 이 어머니의 신앙은 딸에게도 자연스럽게 전달되었을텐데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우리 뜻에 하느님을 맞추는 기도가 아니라 겸손되이 하느님 뜻 안으로 들어가는 기도를 자녀들에게 알려주면 어떨까요?
#읽어주는주보 는 사랑입니다. https://youtu.be/-Dow9qe1m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