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마르 6,16)
올바른 길을 알려주었던 요한을 죽였던 잘못이 온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부러울 것이 없었던 헤로데 임금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소식을 듣자 헤로데는 세례자 요한을 곧바로 떠올렸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자신으로 충분하지 않음을 인정하고 주님께 돌아가는 오늘을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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