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의 설계 】
연중 제1주간 훈화
지금까지 살아왔던 대로
살아가는 건 편안한 일상이 될 것입니다.
만족스럽거나 완벽한 삶은 아니겠지만...
나 자신만 생각하고
나 자신만 좋으면 된다고 여기며,
나 자신만을 위해 노력하는 인생도 중요하겠지만,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 자녀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고
용기도 주고 희망이 되어 주는
빛의 자녀입니다.
차원이 다른 인생의 설계를 해 보십시오.
서로가 공감하고 응원하며,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히 여기는
서로가 아끼는 공동체가 되어 봅시다.
새해에는 더 많이
‘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김아브라함수녀
연중제1주간훈화홈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