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마르 1,11)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으로 구원의 길을 시작하신 예수님을 하느님께서는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알려주세요. 이 아들은 순명의 삶을 사신 후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하고 응답하시죠. 사랑하는 여러분, 같은 기도로 주님과 주님의 백성을 돌보기 위해 헌신하셨던 베네딕토 교황을 주님의 자비에 맡겨 드려요.
오늘 오후2시 #부산교구 #사제부제서품식 에 함께 해주세요. https://youtu.be/MVcTGJiOJ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