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그는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이렇게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루카 2,28)
"선교"란 무엇이냐는 물음에 한 캄보디아 주교께서는 그곳 풍경의 일부가 되는 것이라고 응답하셨어요. 우월한 위치에서 누군가를 이끌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사이로 들어가 예수님을 살아가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참된 "성사"로 우리 가운데 태어나신 예수님을 꼭 받아 안은 시메온과 같이 오늘 하루를 살아요.
"아무도 혼자 힘으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세계평화의날 담화 나눠요. https://youtu.be/5wNemqzh88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