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마태 2,16)
자신의 권력을 끝까지 지키려는 한없이 나약한 헤로데는 극단적인 폭력성을 드러내요. 반면 가족을 지키려는 용감한 요셉은 밤을 이용해 비밀리에 가족과 함께 그 지역을 탈출하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에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요셉과 같은 수많은 아버지들을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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