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성사 실시
6월 26일 안락성당 성전에서 거행되었습니다.
13명의 새 영세자들은 약 6개월 동안
교리반 수강, 예비자 피정 등의 교육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고
많은 가족, 친지, 대부모 및 선배 교우들의 축하 속에
윤명기 요한 칸시오 주임신부님의 주례로 거행된 세례성사를 통해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은총을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 영세자들이
안락 공동체 안에서 훌륭한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