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성탄 대축일’을 맞이하여 부산교구 해양사목(Stella Maris Busan, 담당 : 김현 안셀모 신부, 회장 : 신해진 베네딕도)에서는 부산 감만항에 입항한 선원들을 방문하여 성탄 선물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승·하선을 위해 대기 중인 선원들을 마리너스 센터로 초청하여 성탄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날 파티에는 4개국(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선원들이 참석하여, 한국의 전통놀이(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딱지치기)를 체험하고, 캐롤(Carol)을 함께 부르며 오시는 주님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부산항 선원복지위원회와 BUCMA(부산 그리스도인 해양연합)과 공동으로 주최하여 진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