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양 성 야고보 성당 복사단 김지현 율리아나 입니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서 그런지 더 보람있었습니다. 가자마자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저희에게 운전을 해주신 비오 형재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이렇게 바베큐 파타도 열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고 장 신부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주 긴 시간일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버려서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추억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고 있어요. 제가 갔던 곳 중에 제일 편하고 좋은 아예 호텔이 따로 없는 그런 아주 편한 숙소 였고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이판 한인성당 모든 신자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