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6 19:49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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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  김광섭

저렇게 많은 별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유심초 2인그룹이"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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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라파엘 2022.11.17 21:06
    다니엘 형제님 아른다운 노랫말 감사히 봅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