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글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요한 1,1-4)
우리 회원들은 평소 빛을 찾아 하느님의 말씀을 사랑으로 표현해 보고자
부단히 노력합니다. 특히 "성체와 말씀의 해"를 맞아 기도하고 묵상하며 주
제와 의미가 살아있는 작품을 만들어 보고자 열정을 불태워 왔습니다.
사진 여행을 다니며 하느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꽃, 낙엽, 새벽안개에 취
하기도 하였습니다. 함께 한 출사지에서는 저마다의 눈과 감성으로 주님의
말씀을 표현해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 우리의 성심을 모아 '제 28회 부산가톨릭사지가협회
정기전'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라는 어려운 환경으로 전시 활동이 중단되기도 하였으나
3년 만에 하느님의 사랑이 가득 담긴 작품으로 이웃에게 다시 다가갈 수 있
어 생명의 빛을 보듯 감사할 따름입니다.
성지순례지에서 주님의 흔적을 느끼며 감격의 셔터를 누르듯, 우리의 작품
을 통해서 이웃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전시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신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발걸음 해
주실 분들과 함께 하느님을 향한 우리들의 작품으로 웃으며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2022. 10. 28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요한 1,1-4)
우리 회원들은 평소 빛을 찾아 하느님의 말씀을 사랑으로 표현해 보고자
부단히 노력합니다. 특히 "성체와 말씀의 해"를 맞아 기도하고 묵상하며 주
제와 의미가 살아있는 작품을 만들어 보고자 열정을 불태워 왔습니다.
사진 여행을 다니며 하느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꽃, 낙엽, 새벽안개에 취
하기도 하였습니다. 함께 한 출사지에서는 저마다의 눈과 감성으로 주님의
말씀을 표현해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 우리의 성심을 모아 '제 28회 부산가톨릭사지가협회
정기전'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라는 어려운 환경으로 전시 활동이 중단되기도 하였으나
3년 만에 하느님의 사랑이 가득 담긴 작품으로 이웃에게 다시 다가갈 수 있
어 생명의 빛을 보듯 감사할 따름입니다.
성지순례지에서 주님의 흔적을 느끼며 감격의 셔터를 누르듯, 우리의 작품
을 통해서 이웃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전시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신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발걸음 해
주실 분들과 함께 하느님을 향한 우리들의 작품으로 웃으며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2022. 10. 28
회장 김세효 에우세비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