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주기도 성월 맞이하여 】
연중 제27주간 훈화
천주교 신자는 묵주기도는 왜 하는 것입니까?
특별히 레지오 단원들은 묵주기도를 많이 하게 됩니다.
환희의 신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 빛의 신비는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예수님의 복음을 묵상하는 과정이
됩니다. 꾸준히 묵주기도를 해 왔다면 기도를 통해
하느님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모든 것 안에서 치유가
온전히 시작되며, 어떤 기도보다도 깊고
아름다운 기도가 될 것입니다.
묵주기도를 정성껏 바칠 때 시작은 내 의지로 하나
묵주알(장미송이)를 돌이기 시작할 때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은총으로 성모님과 함께 하느님께 더 가까이
더 깊은 은총의 믿음으로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김 아브라함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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