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의 103위 순교 성인들과
124위 순교 복자들,
그리고 다른 순교자들 대부분은
한국인 평신도들입니다.
또한 오늘날까지
한국 천주교회의 발전을
이루게 한 주인공들 역시
한국의 평신도들입니다.
바라고 희망하건데
평신도가 주역이요 중심이 되는,
나아가 평신도와 성직자가 소통하는,
그런 성숙한 우리 교회가
언젠가는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中


루카복음 9/23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재료-
미니의자
마줄
공천(홍.백)
남천
소철
레몬잎
루모라
구니
아스덴베
미니라스
쿠루지
장미
엽란
해바라기
모든 순교자와 성인들은
신앙을 지키기위해 온갖 박해와 고문에도 굴하지않는
모습과 형벌의 하나인 주리를 터는 고문 형상을
꽃꽂이로 표현 해봅니다
머리 갓과 짚신은 우리 것을 표현하고
의자는 고문의 형틀을 표현하고
마줄로 새끼줄을 힘들게 만들어
형벌을 받는 순교자의 모습을 표현해 봅니다.
꽃말이 강한사랑인 소철로 순교자들이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뜻으로 사용했으며,
홍색과 백색천은 순교와 순결의 의미로
사용하였습니다.
-김로살리아 & 제대회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