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8월 27일(토)-28일(일)
장 소 : 푸른나무 교육관
하단지구 청년연합회를 중심으로 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캠프는 생활성가 가수의 공연과 아가페가 중심이었습니다.
무대는 생활성가팀 "17이다"와 "이재석 신부님" 이 빛내주셨습니다.
총 함께한 청년은 43명이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많은 청년회가 무너졌습니다.
그로인해 이 캠프를 기획하고 추진할때, 지구에서 활동하던 청년회는 4곳이었고
이마져도 중간에 한 성당이 어려움을 호소하게되어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구 회장단들의 노력으로 연락이 끊겼던 청년들과 다시 연결되었고
모두 캠프를 하면서 지구행사에 다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새로운 새싹을 피울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끊이지않는 은총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