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산 성당(주임 : 김두윤안토니오신부, 부주임 : 한상엽프란치스코신부, 회장 : 손완호미카엘)에서도 지난 연중 제21주일 교중미사 중에 12명의 어린이가 제대 위에서 첫 영성체를 하였습니다.



마치 12사도와 같이 제대 위에 나란히 선 12명의 어린들은 "저는 오늘부터 예수님을 친구로 하여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말을 하고, 예수님처럼 생활하며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하고 큰 소리로 약속한 후 처음으로 예수님을 마음에 모셨습니다.
축하합니다 ! 어린이 여러분은 우리 교회의 희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