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산성당(회장 : 손완호미카엘, 주임 : 김두윤안토니오)에서는 지난 주일 제2차 조부모와 노인의 날을 맞아 본당의 70세 이상 신자들을 교중미사에 초대하여 아래와 같이 축하와 위안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늙어서도 열매 맺으리라." (시편 92[91],15)
우리는 나이 드는 것이 육체의 자연스러운 쇠함이나 피할 수 없는 세월이 아니라, 장수를 누리는 선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나이 드는 것은 형벌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미사 중에는>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기도' 를 바치고
<미사 후에 2층 문화홀에서> 사목회장의 인사와 주임신부님의 격려 말씀을 듣고,

한여름 무더위와 코로나 이겨 내시라고 성모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으로 점심식사,
돌아가시는 길에 본당에서 마련한 작은 기념품도 드렸습니다.

우리는 나이 드는 것이 육체의 자연스러운 쇠함이나 피할 수 없는 세월이 아니라, 장수를 누리는 선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나이 드는 것은 형벌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미사 중에는>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기도' 를 바치고
우리 모두의 손주인 본당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재롱을 즐겁게 받습니다.
여러분 모두와 여러분의 소중한 이들에게 저의 사랑어린 친밀함의 약속과 함께 교황 강복을 전합니다.
여러분도 부디 저를 위한 기도를 잊지 말아 주십시오! - 프란치스코 -